비오는 날 후루룩 국수 세연식품 즉석 진 참 쌀국수 김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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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뜨끈한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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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주르륵 내립니다.

 

아직 겨울은 아니지만, 가을이 깊어가면서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함마저 느껴지는데요,

 

이럴 때는 뜨끈한 국물이 그리워집니다.

 

 

 

 

'

라면을 먹을까'하다가 라면보다는 담백한 것이 먹고 싶어서 마트에 있는 쌀국수를 사 왔습니다.

 

멸치맛과 김치맛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매콤한 것이 땡겨 '김치맛'을 사 왔습니다.

 

 

 

 

 

패키지에 '기름에 튀기지 않아 개운합니다.'라고 적혀 있네요.

 

또 국내산 쌀로 만들었다고 하고요,

 

 

 

 

개당 칼로리가 346.4kcal이군요.

 

 

 

 

 

 

 

 

내용물은 건조된 쌀국수 + 수프로 간단합니다.

 

 

 

 

자,

이제 국수 위에 수프를 넣습니다.

 

 

 

 

끓는 물에 3분이면 OK라고 합니다.

 

끓는 물을 붓고 뚜껑을 닫아놓습니다.

 

 

 

 

국물 색깔이 맛있어 보입니다.

 

면도 적당히 잘 익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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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쌀국수 가격이 1,000원이었는데요,

 

가격 대비 맛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른 쌀국수는 굉장히 짠 것도 많았는데요, 이 쌀국수는 간도 적당했습니다.

 

다만, 약간 매웠는데요, 캡사이신의 매운맛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매운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먹을 수 있었지만 매운맛을 못 드시는 분드 시는 분들은 다 먹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추후에도 재구매 의사는 있으나 다음에는 멸치맛을 먹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