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아나운서 집 압구정 현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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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끝판왕

 

동치미 최은경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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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사동 직장인 <성공마녀>입니다.

 

저는 최은경 아나운서를 참 좋아하는데요,

항상 상쾌한 모습과 통!통! 튀는 목소리로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 보기가 좋더라고요.

 

요즘에는 동치미 MC로도 널리 알려져 있고, 홈쇼핑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최초로 집을 공개하여 그 영상을 구경해 보았습니다.

 

 

 

올해 나이가 49세인 최은경 아나운서!

키 173cm에 몸무게 55kg을 유지하고 있을 만큼 자기 관리에 철두철미한데요,

 

과연 집은 어떻게 꾸며 놓고 있을까요?

 

 

 

 

 

 

 

최은경 아나운서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서 '45년 된 아파트'를 17년 전 셀프 인테리어하여 살고 있다고 공개하였습니다.

 

최은경 아나운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그 유명한 '압구정 현대아파트'인데요,

바로 방송인 유재석 씨가 살고 있는 그 아파트입니다.

 

 

직접 인테리어 작업을 했다고 하는데요, 

 

집안이 상당히 깔끔하고 인테리어 감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곳은 거실인데요, 마치 갤러리 같이 깔끔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거실에는 그녀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았는데요,

 

깔맞춤 할 수 있는 멀티 플러그와 자외선 차단이 되는 블라인드는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블라인드는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가 생길 수 있어 장만을 하였다고 하더라고요.

 

 

저 그림도 매우 독특하죠?

 

 

거실에는 TV가 없고 거실 창문 쪽에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는 스크린을 설치하여 필요할 때만 스크린을 내려 영화나 TV, 영상 등을 시청한다고 합니다.

 

 

주방 옆 벽의 빈 공간을 활용한 서재입니다.

 

 

최은경 아나운서의 인스타에 자주 등장하는 주방입니다.

 

저 벽의 문은 사실 실제 문이 아니고 벽에 있는 못 구멍 등 지저분한 부분을 감추기 위해 월페이퍼를 판넬에 붙여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매우 감각적이지요?

 

 

최은경 아나운서는 주방 싱크대 위에 뭔가 올라와 있는 것이 너무 싫어서 모두 수납장 안에 정리를 한다고 하는데요, 정말 싱크대 위에는 수저통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상, 하부 수납장에는 각종 주방용품과 그릇들이 색깔별로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는데요, 냉장고도 각을 맞춰서 잘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주방에서 자주 쓰는 지갑 등 정리용품도 한 곳에 정돈되어 있었는데요,

 

정말 집안 정리를 잘하는 분 같습니다.

 

 

여기는 안방인데요

 

전체적으로 앤틱 가구들을 배치하여 아늑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납니다.

 

 

앤틱한 가구와 그림도 잘 어울리게 매치하였습니다.

 

드레스 룸입니다.

 

옷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새 옷에 있는 여분의 단추는 이렇게 박스에 한 곳에 모두 모아 놓는다고 하는데요

 

정말 정리정돈에는 일가견이 있는 분 같습니다.

 

저는 항상 단추를 어디다가 두었는지 잊어버리는데 말입니다.

 

 

최은경 아나운서는 항상 색깔 맞춤을 좋아하는데요,

 

저 그림은 백남준 작가의 작품으로 저 작품과 멀티 플러그의 색깔도 깔맞춤을 한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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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최은경 씨의 랜선 집 구경이었습니다.

 

오래된 아파트답지 않게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최은경씨의 느낌과 비슷하게 화려하면서 감각적인 소품들이 매우 잘 어울리는 집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