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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재테크

청약통장이 무엇인가요? (유튜브 절약왕 정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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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사동 직장인 <성공 마녀>입니다.

 

저는 현재 40대인데요, 부끄럽게도 아직까지 청약통장이 없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부모님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제 이름으로 집을 구매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별로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별로 없었고, 청약통장 대해서도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어머님이 돌아가시면서, 제가 부동산을 상속을 받았고 이 때부터 뭔가 책임감이 생기면서  부동산이나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아파트를 제대로 공부하기위해서는 청약통장에 대해 잘 알아야 하는 것이 우선인데요, 사실 청약통장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터라, 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유튜브블로그를 여기저기 찾아보았습니다.

 

많은 자료들 중 <절약왕 정약용>님의 채널이 저처럼 아파트 청약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들이 듣기에 딱 좋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필요한 분들이 계실까 봐 제 블로그에 소개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영상을 매우 간략하게 요약해 놓은 것으로 청약 초보자 분들은 꼭 동영상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유튜버 분의 말씀이 너무 빨라서 0.75배로 속도를 좀 늦춰서 들어보았는데요, 한 번에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 동영상에서는 청약통장의 개념부터 쉽게 설명합니다.

 

 

 

◆아파트 구매 방법은 2가지◆

1. 중고 아파트 : 부동산에 가서 구매

2. 새 아파트 : 구매 위한 특별한 조건 필요, 운전을 하기 위해 운전면허 필요하듯 새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 <청약통장> 필요

 

◆청약통장 가입 금액 2만 원? 10만 원?◆

 

물론,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10만 원을 넣는 것이 유리함

그러나, 사회 초년생 등 여유가 없는 경우 

 

1. IF 부산으로 여행을 간다면 돈 vs 시간 중 각 개인별 선호도에 따라 KTX or 무궁화호 중 선택하는 것처럼 

2. 마찬가지로 2만 원 / 10만 원 가는 길이 다름

3. 분양 가능 새 아파트는 국민주택 (SH, LH 등) / 민영주택(래미안, 자이 등) 2가지로 나뉨

4. 국민주택은 나라에서 짓는 아파트이다 보니 민영주택에 비해 분양가 저렴 → 따라서 경쟁률 및 당첨 커트라인 높음 

5. 청약은 한 달에 1회 입금 횟수 1번만 인정, 최대 인정 금액이 10만 원

6. 서울 수도권 지역 청약 1 순위자는 총 700만 원 → 모두가 저렴한 국민주택을 원함 → 너무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얼마의 금액을/ 얼마나 오랫동안 / 몇 번> 입금을 했느냐에 따라 당첨자가 결정 →  따라서 같은 기간 입금을 했을 때 최대 인정 금액만큼 입금을 했을 때 우선 순위가 될 수 있음

 

BUT

1. 현실적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국민주택에 당첨이 되어도 최근 마곡 9단지의 경우 25평대 분양금이 5억대 초반,  34평대가 6억 후반이었음

 

국민주택이라도 분양가가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가 감당하기 어려움

국민주택은 전매금지 기간이 있어 3년~10년 동안 팔지 못 함 

 

결론

1. 장기적으로 한 방을 노리는 사람은 10만 원

2. 국민주택 외 민영주택도 괜찮다고 하는 사람은 2만 원씩 넣어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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