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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대한외국인 능력자 에바레스트 에바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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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에바


 

 

 

 

안녕하세요,

인사동 직장인 <성공 마녀>입니다.

 

요즘 MBC 대한외국인에서 맹활약 중인 '에바'

 

외국인이지만 한국어 발음도 너무 정확하고 또 한국인도 풀기 어려운 한국 관련된 문제도 너무 척척 풀어서 한국인인지 외국인인지 헷갈릴 정도인데요.

 

 

 

 

 

 

 

오죽하면 넘기 힘든 장벽이다라고 해서 본인의 이름을 딴 '에바레스트'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입니다. 

 

 

초성 퀴즈도 보자마자 저렇게 정답을 외쳐버리네요.

 

 

대단합니다.

 

 

 

 

 

 

◈ 프로필

 

▶ 이름 : LEE EVA (이에바)

출생 연도 : 1992년 

출생국 : 러시아

학력 :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노과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학사 방송영상 전공

 

 

 

 

 

 

 

 

 

 

 

예전에 '무한도전' 그래비티 특집 때 방송에 나왔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도 정확한 한국어 발음과 말솜씨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한국인이 아니냐는 오해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에바 씨는 러시아에서 태어나 극동부 지방 하바로브스크에서 성장을 하였는데요,

 

 

한국에서 강사로 일하게 된 어머니를 따라 6살에 처음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고,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게 됩니다.

 

초등학교 졸업 후 다시 러시아로 돌아가 중, 고등학교를 보내게 되었는데요,

 

다행히 에바 씨가 다니던 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한국어를 계속 공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정부초청 장학생으로 선발이 되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는데요, 

 

한국에서 언론정보학과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에서 한노과를 졸업한 후 현재는 방송인 겸 국제회의통역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TV 조선의 '광화문의 아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외국인 리포터 모집을 하고 있어서 지원하면서 방송일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에바 씨는 한국인 남자와 결혼을 하였는데요, 

 

남편 성과 본인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이 에바(LEE EVA)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비해서 요즘 살이 많이 빠져 훨씬 아름다워졌는데요,

 

똑소리 나는 에바 씨의 모습이 참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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