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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탑골 공원 코로나 선별검사소 후기 (코로나 검사만 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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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탑골 공원 

 

선별검사소 검사 후기


 

안녕하세요,

인사동 직장인 <성공 마녀>입니다.

 

오늘은 저희 회사 근처의 탑골 공원 앞 선별 검사소에서 코로나 검사한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병원 입원과 확진자 동선 겹침 등등의 사유로 코로나 검사를 벌써 6번째 진행하였습니다.

 

이제 코속에 검사기를 집어넣는 것쯤은 아무 일도 아니게 되었는데요,

오늘도 갑작스럽게 코로나 검사를 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탑골 공원 선별 진료소 운영시간10시부터라 10시에 출발을 했습니다만, 이미 사람들이 많아 줄을 서 있었습니다.

 

 

 

 

보통 다른 선별진료소의 경우 QR 코드로 설문 조사 후 등록을 하도록 하는데요, 이곳은 탑골 공원 근처라서 어르신들이 많이 오셔서 그런지 이렇게 직접 종이에 수기로 작성을 하도록 합니다. 

 

참고로 방문 시 신분증은 필요 없습니다만 핸드폰은 꼭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저기 파란 비닐 옷을 입으신 직원분께 가시면 설문지를 받아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이런 안내문도 있습니다. 

 

 

 

 

설문지 작성 후 접수 창구로 가셔서 창구 직원분께 설문지를 주신 후 접수창구에 부착되어 있는 전화번호로(02-741-3733) 전화를 하여 등록을 합니다. 

 

 

 

 

접수 완료 후 이런 검사도구를 받는데요, 

 

이전에 저희 동네 같은 경우에는 입에 넣는 것과 코에 넣는 것해서 검사도구를 2개를 받았었는데, 이곳 같은 경우에는 코에 넣는 검사기 1개만 주었습니다. 

 

 

 

그런 다음 다시 실제 검사를 진행하기 위해 줄을 서는데요,

 

마스크를 코까지만 벗은 후 코에 검사기를 넣어 검사를 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줄을 서고 접수 후 검사 완료하기까지 약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코로나 검사 결과 통보 시간이나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이전에 제가 포스팅 했던 아래의 글에 자세히 작성해 놓았습니다.

 

 

오늘도 모두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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