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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101번지 남산 돈까스 회사에서 점심으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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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사동 직장인 <성공 마녀>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데요,

 

요즘에는 저희 회사에서 코로나 때문에 점심 도시락을 싸오기 때문에 항상 사무실에서 먹지만

오늘 같은 날은 왠지 괜히 외식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어디를 가서 뭘 먹을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그동안 눈여겨봤던 남산 돈까스를 먹으러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저희 회사 근처 인사동에는 <안녕 인사동> 건물 2층에 '101번지 남산 돈가스' 식당이 있는데요

 

오늘은 모처럼 그곳에서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의 외식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안녕 인사동 건물로 향합니다.

 

 

 

 

 

 

평소 같으면 점심시간에 손님들이 줄을 쫙~ 섰을 텐데요,

 

오늘은 비가 오는 날이라 그런지 한가한 것 같습니다.

 

 

 

 

 

남산 돈가스 메뉴인데요,

 

저도 뭘 먹을지 고민을 많이 했으나 역시 '기본이 답이다'라는 생각으로 '남산 왕돈까스'를 주문을 하였습니다.

 

 

 

 

 

 

 

101번지 남산 돈가스는 100% 정통 수제 왕돈까스 전문점이라고 되어 있네요.

 

 

 

 

 

 

돈까스가 나오기 전에 먼저 수프가 나오는데요,

 

수프 맛은 모두 아는 맛이지만 고소한 맛의 수프가 정말 맛나네요.

 

 

 

 

 

 

 

 

위의 사진은 매운 돈까스기본 돈까스가 같이 있는 반반 돈가스인데요,

 

매운맛 소스는 약간 캡사이신 맛이 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운 돈가스는 제 스타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남산 돈까스는 원래부터 고추랑 같이 먹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저희는 모두 3명이 갔는데요,

 

곁들여진 고추가 모두 별로 맵지 않고 딱 적당한 맛이었습니다.

 

 

 

 

 

고추는 접시당 1개만 있었는데요,

 

고추 리필을 요청했더니 이렇게 다른 접시에 쌈장과 함께 따로 주셨습니다.

 


 

오랜만의 외식을 하여 오랜만에 돈까스를 먹어서 기분좋게 사무실로 복귀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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