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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5차 재난지원금 국민지원금 사용처 조회 - 계산동 주민, 재난지원금으로 보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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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 ♥

사용처 조회 방법

 

계산동 주민

재난지원금으로 하루 보내기 Vlog


 

 

안녕하세요,

인사동 직장인 <성공 마녀>입니다.

 

저는 며칠 전에 우리 카드로 재난지원금 25만원을 받았습니다.

 

이틀 전 지난 금요일이 제 월급날이었는데요,

누구나 그렇듯이 월급통장은 '텅장'이 되어 버리기 일쑤여서 어느새 월급이 거의 대부분 소진이 되었고, 그래서 오늘은 재난지원금을 사용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마침, 다이어리 작성을 위해 아주 가는 볼펜이 필요했는데요,

동네에 문구점도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도자기 머그잔도 구경할 겸해서 다이소에 가서 샤프를 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다이소에서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뉴스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지원 혜택이 돌아가도록 사용처를 제한했다는 보도는 보았는데요, 똑같은 매장이라도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에서는 사용이 불가하고 프랜차이즈 점주가 운영하는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동네에 있는 다이소 매장이 직영점인지 가맹점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알아보니 몇 가지 방법이 있더라고요,

 

 

 

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 사용처 조회 방법

 

 


행정안전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이트 접속


 

※ 저는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다이소 매장을 찾기 위해 조회해 보았으며 하기의 내용은 핸드폰으로 조회한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1. 네이버다음 등의 포털에 '국민지원금 사용처' 입력 후 접속하여 '지원금 사용처를 찾아보세요!'를 터치합니다.

 

 

 

 

2. 시/도, 시/군/구, 읍면동을 선택한 후 매장명에 '다이소'라고 입력하여 조회합니다.

 

 

 

 

3. 우리 동네에서 재난지원금(국민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다이소 매장이 조회됩니다.

 

 

 

 


네이버 지도 검색


 

※ 기본적으로 '위치 정보'가 설정된 상태에서 검색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1. 네이버 지도 접속 후 우리 동네에 있는 '다이소'를 조회합니다.

 

 

 

저희 동네 근처에는 다이소가 여러 곳 검색이 됩니다.

 

 

 

2. '다이소 인천계산삼거리'점과 '다이소 경인교대역점' 상세 조회 시 '경인교대역점''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입니다'라는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경인교대역점에서만 국민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 '경인교대역점'이 더 멀지만 결국 이곳을 방문해서 샤프를 샀습니다.

 

 


계산동 주민 재난지원금 사용 후기 


 다이소에서 샤프를 사고 나온 후 갑자기 햄버거가 먹고 싶어 졌는데요, 

 얼마 전 먹었던 맘스터치의 '인크레더블 버거'가 먹고 싶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맘스터치 직영점의 경우에는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기에 다이소에서 집으로 오면서 저희 동네에 있는 맘스터치 매장을 검색해 보았는데요,

 

 

저희 집 근처에 있는 '맘스터치 경인교대점'에서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네이버 지도 검색 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입니다'라는 안내문 보이시죠?

 

 

 

그런데 제가 매장 직원분께 햄버거를 주문을 하면서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지 여쭤보니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제가 조회한 것이 있어 재난지원금 카드 결제를 요청했더니 다행히 정상적으로 결제가 되었습니다.

 

 

재난지원금 카드로 결제한 '인크레더블 햄버거'입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유난히 날씨가 좋길래 아빠와 동네 한 바퀴 산책을 나왔습니다.

 

저희 동네에는 큰 체육공원이 있는데요,

 

원래 저와 아빠는 이 체육공원에서 집에서 싸온 커피 한잔 마시면서 쉬는 걸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코로나 4단계 거리두기' 때문에 공원 의자에 모두 천막이 씌어 있어서 공원에서는 앉아서 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빠한테 공원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 가서 커피 한 잔 사 먹자고 했는데요,

저는 당연히 이곳은 개인이 하는 카페이기 때문에 '재난지원금' 사용처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이스커피 1잔과 쿠키를 주문 후 재난지원금 카드를 냈더니 재난지원금 사용이 불가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수중에 돈이 없었는데요, 할 수 없이 아빠 돈을 받아서 결제를 했는데요

저는 돈이 아까워서 쿠키는 빼고 아빠가 드실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결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아빠 커피를 뺐어서 마시면서 네이버 지도로 해당 매장을 검색을 해보니 역시 이 매장은 '국민지원금 사용처'가 아니었습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입니다'라는 문구가 안 보이지요?

 

 

그래도 저희 아빠가 이 매장 커피가 맛있다고 하셔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저녁에는 아빠가 돼지갈비가 드시고 싶다고 하셨는데요,

 

 

저희가 자주 가는 근처에 있는 '이학갈비'를 네이버 지도를 통해서 검색해 보니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이었습니다.

 

저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입니다' 문구 보이시죠?

 

 

저희는 이곳에서 돼지갈비와 비빔냉면 공깃밥 등등 배부르게 저녁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재난지원금 카드로 알차게 포식을 했습니다.

 


 

이상으로 계산동 주민이 재난지원금을 알차게 사용했던 하루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사실, 이 방법 말고도 카드사가 제공하는 사용처 알림 서비스를 통해 재난지원금 가맹점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본인이 가장 편한 방법으로 조회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네이버 지도 검색이 가장 편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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